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장)이 지난 26일 우기철 집중호우 및 제12호 태풍(할롤라)에 대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도로공사 현장 및 금강 세종보사업소 등을 방문,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 청장은 행복도시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 국도우회도로현장(금호산업)과 4-2생활권(세종시 집현리) 도로건설현장(한화건설) 및 세종보사업소를 직접 방문하고 절토사면(절개 경사면)과 공사장 배수시설(임시 가배수로), 옹벽상태 등의 현장 안전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주말 휴일에도 근무에 매진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안전한 명품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맡은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