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로서 앞으로 군과 군민 위해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2024년까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G언론사가 주최한 제6회 참일꾼상 기초단체 부문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2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억3000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참일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군수는 “참일꾼의 ‘참’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이란 의미로 군수로서 앞으로 군과 군민을 위해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및 주민과 함께하는 방재행정구현 분야에서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상을 독차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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