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류순현 부시장, 폭염 속 민생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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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류순현 부시장, 폭염 속 민생 챙기기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8.08.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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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순현 부시장이 연기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 폭염특보가 24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류 부시장은 3일 시가 발주한 건설현장, 무더위쉼터 등 폭염 취약시설을 방문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조치원읍 봉산리 ‘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노동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위로했다.

류 부시장은 건설현장의 폭염안전수칙(물·그늘·휴식) 준수와 취약시간(오후 2~5시) ‘무더위 휴식시간제’ 시행을 적극 권장하고, 폭염대비에 만전을 당부했다.

    

또 무더위 쉼터인 ‘연기1리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가동상황과 운영시간 등을 살피고, 신동익 이장에게 주민 불편이 없도록 21시까지 쉼터를 개방할 것을 당부했다.

류 부시장은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 ‘시민행복과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시정을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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