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내 크고 작은 위험물 저장시설소 대거 점검을 진행한다
평택시는 지닌 7일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고에 안전 불감증에 비상 벨이 커졌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은 이번 점검은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고와 같이 탱크시설을 사용하는 대형저장소(한국가스공사, SK가스 등)를 중점으로 시설물 및 소방•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대하여 점검학고 그 외 소규모 가스판매소, LPG가스 충전소, 주유소 시설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이달23일부터 민•관 합동점검반(소방 민간전문가, 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공무원)을 구성하여 관내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2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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