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2회 세교동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노래교실 등 8개 프로그램 160명 공연)
상태바
평택시 제2회 세교동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노래교실 등 8개 프로그램 160명 공연)
  • 송상희 기자
  • 승인 2018.11.30 0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해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관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회 세교동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 프로그램 발표회
이날 발표회는 농악교실을 시작으로, 요가, 노래교실, 영어교실 등 160명의 수강생이 8개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글교실 수강생 김효선 어르신은 ‘세교동한글교실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교이다’라는 수기를 발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 제2회 세교동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기념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과 어린이 토탈공예 수강 아동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모든 연령의 주민이 골고루 참여하는 풍성한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유해달 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수강생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발표회에 끝까지 남아 공연을 격려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