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 본부가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10가구를 위한 '사랑나눔 선물상자' 전달식을 했다. 김재환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규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이고맙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 본부 지원들께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 안중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전달’
▲ 안중로타리클럽 정민철 회장은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인듯..20가구에 전달했다. 정민철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어려운 이웃이 더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아른거린다"며 "사랑의 온수매트로 몸도 마음도 훈훈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중출장소 백운기 소장은 "추운 날씨때는 아래목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 평택팽성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금 전달
▲ 투썸플레이스 팽성점 오상윤 대표는 지난 24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1158000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일부터 고객들이 블루투스 미러볼 스피커 구매 시 3000원을 기부해 모여진 것으로 나눔의 지원을 위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여질 계획이다.팽성읍 장호성 읍장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에 오상윤 대표에 감사드리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투썸프레이스 팽성점은 2016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지원 등 시작으로 해 마다 2018년까지 총 3158000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심복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 평택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심복사 성일 주지 스님과 신도회 박정자 회장은 지난 21일 동지 맞아 행사 '빛따라' 한발 디딤 문화제' 후 지난해 이어 올래도 320만 원을 맡겼다.성금은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를 통해 서부지역 5군데 읍·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 한다. 박정자 회장은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밝음이 전파 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안중 출장소 관계자는 "매년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심복사과 신도들께 감사하며, 따뜻한 사랑의 빛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신장1동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행사
▲ 신장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동지를 맞이해 대광사 주지 보광스님과 함께 팥죽 나눔 행사를 했다. 정성것 만든 동지팥죽은 50인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전달 받은 독거 어르신은 "연말이 되어도 찾는 사람이 없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팥죽도 주고, 안부를 물어줘 참으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장1동 김경숙동장은 팥죽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대광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동지팥죽으로 건강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신장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