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의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효율적인 방안 모색
노령화가 급속하게 변화되는 사회의 문제점의 치매는 정부의 부담으로 안겨지고 이에 정부는 국민의 위한 정책에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매안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강봉원 소장이고, 각 기관과 단체의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과 실적확인, 2019년도의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효율적인 방안 모색 등 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운영위원 위촉식 및 운영회의 후 상반기까지 2차 회의를 가졌다.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회의는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열고,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 관계기관 그리고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게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의 의견 등 수렴해서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적극적 반영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환적 환경을 만들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행복한 평택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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