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근로자 건강문화를 정착시켰다
안전보건공단은 2018년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 4개소를 선정하였다.
이에 SK건설은 서울 마포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으로 산업위생 기사를 보건관리자로 선임해 보건업무 수행했다.
보건관리 업무에서는 공단,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건강증진 사업의 추진과 본사의 안전보건관리 지침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행동강령을 5가지로 세분화하여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했다.
이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노·사 및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근골격계 및 뇌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거두는 등 근로자건강 증진에 자발적인 건강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3년간 건강진단 및 건강증진 관련 감독 유예, 정부 포상 우선 추천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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