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형 시청자미디어센터' 내년 상반기 개관
상태바
'세종형 시청자미디어센터' 내년 상반기 개관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02.28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진동복컴에 2,894㎡ 규모로 설치… 미디어 교육·체험, 콘텐츠 제작반영

[세종 TV = 김은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양한 미디어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개관한다고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사진=김은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양한 미디어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개관한다고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세종형미디어센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제작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2,894㎡ 규모로 설치되며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 내년 3월까지 공사가 마무리 되면 상반기에 개관 하게된다.

센터에는 스튜디오 등을 갖춘 제작 공간과 교육 및 체험 공간, 다목적 공개홀, 이용자 커뮤니티 공간 등이 배치된다.

    

촬영 장비를 대여하고 콘텐츠 제작 시설을 대관할 수 있으며 시민이 제작한 콘텐츠를 반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 각종 공모전과 영상제, 경영대회, 시민운영 라디오 방송 등도 열게 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센터의 원활한 설립과 운영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방통위 산하 미디어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시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공간과 운영 체계를 구축 할 방침이다.

현재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강원, 울산이 운영 중에 있으며 경기도는 조성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