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간부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평택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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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간부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평택을 구성
  • 송상희 기자
  • 승인 2019.03.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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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난 23일 송탄국제물류센터에서 5급 이상 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송탄국제물류센터에서 평택시 5급 이상 공무원 워크숍 강의 경청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 인구 수가 증가하여 50만 명을 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평택시의 미래 비전과 핵심 등 구체적인 발전 전력을 수립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이다.

    

참여한 최재봉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와 평택시 미래상' 특강과 최 교수는 "신인류세대가 작지만 만들어내는 의미있는 차이가 무엇인지 발견이 중요하다"며 "리더 공직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전했다.

▲ 평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과 평택 미래 위한 의논

기획예산과장은 '인구 50만 도시 평택의 미래비전과 혁신과제', 총무과장은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출장소 및 읍면동 권한이양' 각각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14개조로 나뉜 참석자은 자유토론회 '터놓고 말 합시다' 진행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은 평택시 미래상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등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에 격의 없이 토론이 진행됐 다.

    

정장선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의 평택시 미래 비전과 시정 핵심 과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며 원동력"이라며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는 올해를 터닝 포인터로 삼아 미래 발전전략과 시정과제의 혁신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평택 건설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참석한 간부공무원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응과 비래 비전의 다양한 의견 공유함에 의미를 뒀다면서 이번 워크숍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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