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현안건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정 시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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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현안건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정 시장 행보
  • 송상희 기자
  • 승인 2019.04.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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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 풀어내기 힘든 현안 각 관련 부처 장관과의 만남 등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6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서울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지역별 불균형에 대해 평택시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안 등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논의<사진-평택시>

주요 현안은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지역 노선의 복선전철화, 주요 지점까지의 연장 운행, 안중에서 평택항까지 조기 건설 반영,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발생하는 국도 38호, 45호 확장과 우회도로 개설, GTX-A 노선의 지제역까지 연장, 지제역 명칭을 평택 지제역으로 변경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평택의 어려움 잘 안다면서 국토 균형발전과 미세먼지 등 생활 안전개선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 등 검토하고 이번 정 시장이 건의한 현안 중 긴급한 사항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산적한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련 부처 장관을 만나 애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을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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