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7~8월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 7~8월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 세종TV
  • 승인 2019.07.01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6일(토) 저녁 7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세종토요예술로>를 개최한다.

▲ 지난 4월 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펼쳐진 2019세종토요예술로를 시민들이 관람하는 모습.(사진제공=세종문화재단)

이날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N샤르망’의 뮤지컬 갈라, ‘최기호’의 팬플룻 연주, ‘세방울’의 인디음악,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대중가요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년째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유석환씨(팀명: 어쩌다 마주친 기타)는 “작년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공연했을 때 시작 전부터 돗자리를 펴고 기다리시던 가족이 인상 깊었다”며 “올해 공연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저녁 길거리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6월 도담동 해뜨락광장 공연에서는 3,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한 바 있다.

    

특히 3년차를 맞아 가요․국악․댄스 등 대중적인 장르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팝․마술․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도 선보이고 있다.

세부 공연 일정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문화기획팀 044-850-0543)로 하면 된다.

▲ 2019세종토요예술로 7~8월 포스터(사진제공=세종문화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