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17일‘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첫 공연 개최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 17일‘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첫 공연 개최
  • 세종TV
  • 승인 2019.07.02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공연 예약은 3일 오전 9시부터 YES24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7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첫 공연을 선보인다.

▲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1회차 메인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이번 시즌을 함께하는 배우 김성녀는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며 60년 간 창극, 뮤지컬, 영화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성녀는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 중 ‘열두 달이 다 좋아’와 창극 <춘향전> 중 ‘춘향과 이도령의 만남’을 연기와 해설로 60분간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창극인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피리, 가야금, 타악 등 5인으로 구성된 국악 라이브 팀의 연주가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선사한다.

    

올 상반기 6회에 걸쳐 진행된 여민락콘서트에는 약 2,500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공연내용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97점을 기록하는 등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공연 예약은 3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천원)로 진행되고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