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초등학교, 영어, 놀이 통합 Saeum English Speech Festival 운영
상태바
새움초등학교, 영어, 놀이 통합 Saeum English Speech Festival 운영
  • 세종TV
  • 승인 2019.07.04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하는 퀴즈쇼 등 ‘영어 놀이터’에서 맘껏 배우고 즐기자 -

새움초등학교(교장 김미선, 이하 새움초)는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3~6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영어교육을 통합한 학교의 특색 교육인 「2019 Saeum English Speech Festival」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1부 「English Speech Presentation」, 2부 「Quiz show」및「Play time」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학년의 특성과 교육과정의 수준을 고려하여 각각 3~4학년군은 ‘Food’, 5~6학년은 ‘My drear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영어 놀이터’ 를 모토로, 이론 위주의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영어의 중요한 기능인 ‘Speaking’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체험과 놀이 활동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다.

    

장은정 교사는 “이번 행사는 학교 특색교육인 놀이교육과 영어교육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Festival의 첫 시도이기에 다소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English Speech Presentation」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 하며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담당교사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미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새움초 학생이 English Speech Presentation에서 발표하고 있는 장면과 새움초 교사가 Quiz show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