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감사위원회의 독립을 위한 외부 위원장 공모제와 경유버스의 단계적인 CNG교체, 여성친화적 조례제·개정, 세종인권센터 설립 등도 제안했다.
이들은 추후 정책협약을 맺은 후보자들이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추후 정책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이 추진할 계획이다.
가명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는 "8개 시민단체가 고민속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시민사회단체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오늘 7대 정책과제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에는 세종 YMVA, 세종 YW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세종여성(준), 세종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세종지부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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