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은 온 우주와 이 세상은 공의로운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비주류세력인 좌파세력들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민주노총을 통해 언론을 장악한 후에 박근혜 정부의 탄핵을 주도하면서 좌파 정부를 만들어 냈고,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전직 두 대통령을 비롯한 국정의 주요한 약 200여명 가까운 중요인사들을 구속시키면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점점 데워지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침묵하고 좌절하고 있었다.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경제는 날로 바닥을 쳐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소리없이 문을 닫고, 문재인의 내맘대로 안보에 국가위기는 가중되었고, 미래 성장 동력이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루어진 원자력발전소를 폐쇄시키며, 국제외교는 왕따, 한미동맹이 와해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걱정스러웠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로서 공약한 “낮은 단계 연방제”가 추진되고 있는 징후가 곳곳에서 보이자 국민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불안은 말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아무도 나서지 않은 그 때에 순교를 각오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불같이 뛰어든 사람은 다름이 아닌 청교도영성훈련으로 제자사역을 통해 전국에 수많은 제자와 동역자를 만들어 지난 20년간 줄기차게 국민계몽운동을 해온 한기총의 제 25대 회장인 전광 훈 목사이다.
그는 잠자는 약 1,200여 기독교인들을 일깨워 한국기독교총연합을 중심으로 불교의 대불청, 카톨릭의 대수천 등 종교적 연대와 전국의 약 1,460여개의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지난 8월 15일 광복절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가운데서도 수십만이 모인 집회를 성공시켜 희망을 싹트웠고 그 후 10월 3일, 10월 9일 그리고 10월 25일과 26인의 1박 2일 철야기도회를 성공시켰다.
특히 “문재인 하야 범투쟁운동본부”라 칭한 “범투위”는 지난 25일에 제1부에서 리허설에 이어 청년, 여성, 시민단체, 한국교회의 시간을 가졌고, 제2부에서는 국민대회를 , 제3부에서는 철야기도를 그리고 26일의 제4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제40기 추도식을 09시~10시에 가졌다.
“범투위”는 지금까지 활동을 통해서 헌법을 수호하며,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한 장열한 싸움을 개시하여 아시아의 어떠한 나라도 성취하지 못한 공산주의 추종세력과 싸워 이기고 있으며, 이는 지난 날 민주화세력이 군사 독재세력과 싸워 이긴 것과 같이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
특별히 “범투위”는 지난 10월 3일에 진행된 국민혁명재판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의 탄핵’ 선고에 이어, 10월 25일과 26일의 국민혁명에서는 현 정부가 거듭하여 실정하고 있다고 주장과 함께 문 대통령의 하야와 정권보위부격인 공수처의 폐지를 주장했다.
그리고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와 불신자들이 함께 모인 1박 2일의 구국 철야기도회는 약 11시부터 시작된 전광훈 목사의 성령세례를 구하는 집회에 이어, 조나단 목사의 사회로 영적인 힘을 가진 목회자들의 말씀증거와 통성기도가 새벽 5시까지 이어진 것은 세계사적인 일이었다.
또 이날 설교자로 나선 어떤 목사는 이번 투쟁이 처음부터 나서야 할 구국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눈이 무서워 설교에서 거론조차 하지 못한 것을 눈물로 회개한 분도 있었다.
이들은 박정희 대통령 제40기 추도식에 앞서 발표된 “국민혁명공약”을 통해 문재인의 주사파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헌법의 칼을 들고 한반도의 반역세력을 일소하자며 국민혁명에 나섰다.
그 내용은 헌법의 수호와 북한에 대해 주적개념을 분명히 하고, 문재인 정부의 헌법유린 행위를 반역으로 규정하며, 이들을 國憲(국헌) 문란의 내란죄로 규정하며, 국군의 헌법 제5조의 수호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했으며,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완성하며 그리고 태극기로 뭉치고, 헌법으로 싸우며, 진실로 이기자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승만 장로와 기독교 인사들을 통해 제헌의회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탄생시켜 출범시켰다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약 71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이르러 “낮은 단계 연방제”라는 이념의 틀 속으로 가던 중 무너진 대한민국을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과 수많은 성도들을 통해 다시 세우신 대한민국에 대한 하나님의 제2의 건국운동이다.
어두움은 새벽을 이기지 못하듯이, 헌법과 진실과 질서를 이길 수 있는 세력은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