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활용방안 확대 추진
상태바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활용방안 확대 추진
  • 세종TV
  • 승인 2020.01.19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0년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 이하 LH)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17()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사적 사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추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상기록물을 제작하여 왔다.

최근에는 기존 기록 자료를 활용한 주요시설의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행복청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는 등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발전하는 행복도시 변화상을 주민들과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3개 업체가 참가 등록한 이번 용역은 지난해 용역을 수행했던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 이하 더존)가 선정되었으며, 올 해 1년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용역의 주요 과업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이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행복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하여 행복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