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로 시민의 건강 주의 당부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 요망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 요망
평택시는 시민에게 본격적인 농사철과 아울러 야외 나들이가 완성한 때 맞이하여 진드기에 특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등이 나타나며, 이럴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감염 예방으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또는 토시 착용,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옷을 벗어 놓지 말기와 반드시 돗자리 사용 등 야외활동 후 즉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소풍정원, 부락산, 진위천유원지 등 11개소에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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