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복지스칼라스(Scholars)」발대식이 지난 22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참여에서는 내빈으로 정장선 평택시장,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이 축사로 비롯하여「평택복지스칼라스(Scholars)」학계 위원에는 관내 외 7개 대학교 교수와 복지재단 연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앞으로 지역사회복지환경 변화에 대한 이슈개발과 현장과의 소통, 평택복지재단의 연구주제 심의, 평가, 자문, 감수위원 활동, 연구 분야 관련 공동연구, 전국단위 콜로키움과 국제 콜로키움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2020년 연구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앞으로 커뮤니티 케어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대책 등 설명과 의견·수렴 등 논의가 이뤘다.
축사로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도시가 팽창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복지에 대한 욕구가 증가에 따라 복지 분야도 커졌다. 이제까지 이러한 협업구조는 없었는데 새로운 시도이다. 스칼라스 구축의 의미를 강조하고, 학계와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나온 연구결과나 정책은 평택시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 하고 축하했다.
이어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교수님들이 관내에는 많이 계신다면서 이러한 분들이 모여 평택복지재단 평택시 복지현안에 관한 연구하고 제안할 수 있는 이번 모임이 갖는 의미는 크다. 스칼라스 구축을 통해 학계와 연구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외 김경애 교수 국제대학교 간호과, 노상은 교수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이상무 교수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소감과 여러 가지의 의견 등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