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에 지속으로 국위를 위한 교류 결속
유엔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의 숭고한 이념과 가치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남아공 정부는 2차 전쟁에서도 큰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6·25 전쟁에서도 거리상 등 지원에 대한 여러 가지의 어려운 환경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의회가 특별회의를 소집하여 정부의 해외파병 결정을 합법화하기 위한 긴급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남아공 6.25 전쟁에 지원자를 선발 공포를 하자. 정규군 장병 외 예비역, 민간인들까지 지원에 쇄도했다.
이어 장교 49명을 포함하여 총병력 206명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국방사상 최초로 전투부대를 파견했다.
공군 제2전투비행대대는 참전 후 실전 최전방 전투임무를 수행했으며, 1953년 7월까지 만 2년 8개월 동안 부산 수영, 평양, 수원, 진해, 여의도, 횡성 및 오산 비행장 등 배치되어 주요 작전을 수행했다. 대대는 연 병력 총 826명이 참전하여 연 95대의 무스탕전폭기와 20대의 세입 제트기로 총 1만 2405회의 놀라운 출격기록을 수립하여 막대한 전과를 올렸다.
전력을 올린 대가에서는 무스탕 74대와 세이버 제트기 4대를 잃는 등 막대한 손실과 11구의 영령이 부산에 마련된 유엔공원에 안치되어 세계 인류의 자유 수호신으로 우리 국민으로부터 애도와 감사의 교차를 받고 있다.
이런 고마운 나라를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환경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군을 파견하여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데 앞장선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과 장병에게 경의를 표하는 가운데 지속으로 유대를 위해서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남아공 참전 기념비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아공 모뉴먼트 고등학교에서 매년 20여 명의 학생이 평택시에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정 시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제나니 들라마니 주한 대사에게 참전에 전사병의 애도와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명예수여한 제나니 드라미니 대사는 넬슨 만델라 전)대통령의 장녀로 2019년 10월 주한대사로 부임했으며, 평택시 방문은 작년 11월 남아공 6.25전쟁 참전 기념식 참석 후 2번째 방문이다.
명예시민 패를 받게 된 것에 남아공의 공적에 기념비가 소재한 평택시에서 명예시민은 영광스럽고 평택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 방문한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방문 계기로 평택시와 남아공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명예시민 패를 받게 된 것에 남아공의 공적에 기념비가 소재한 평택시에서 명예시민은 영광스럽고 평택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 방문한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방문 계기로 평택시와 남아공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본보는 평택시의 보도자료를 통하여 잊혀가는 6·26전쟁 고마운 나라를 되새기는 동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