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은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가치실현에 지속으로 노력한 김병숙 사장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과 앞으로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기업과 타 지자체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면서, 지난 27일 평택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 패를 수여했다.
김병숙 사장은 2018년 3월 한국서부발전에 부임하여 운영 중인 중유 발전기 4기를 청정 연료 LNG로 4년 앞당겨 조기 전환하여 평택시 미세먼지를 감축에 이바지했다.
뿐만 아니라, 평택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명예시민은 타 지역주민 중 시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평택시에 공헌한 자를 추천 받아 명예시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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