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명예시민상은 타 지역주민 중 평택시에 공헌한 사람을 명예시민 심의워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평택시는 지난 3일 올해 5번째 평택명예시민으로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을 선정하고 이에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이화순 원장은 17년 3월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및 경기도 행정제2부지사로 재직하면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추진에서 고덕산업단지에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설비가 들어서게 한 역할 등 삼성반도체가 유치되어 평택시가 고도성장 발판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북아센터를 유치하는 등 한·중공동물류단지 조성에 가교역할을 했으며, 평택 BIX내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및 기업의 종합지원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의 교두보 역할 수행에 평택시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이화순 원장은 평택과 인연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전자상거래 특화단지 조성을 시작했으나,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감사하다고 밝혔고,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인연이 깊으며, 전자상거래뿐 아니라 평택시를 위해 지속적인 자문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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