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긴급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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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긴급 호소문 발표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0.08.25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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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은 만약 조작 검사가 단 한 건이라도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진다!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신뢰만이 위기 극복의 유일한 힘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2일 블로그와 SNS 등에 급격하게 확산하는 코로나 19에 시민들에게 간절한 호소문을 올렸다.

출처- 정장선 평택시장 페이스북
출처- 정장선 평택시장 페이스북

호소문의 취지에서는 재확신 방지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나가 되는 신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아주 강한 어필로 남겼습니다.

정 시장은 평택시에서는 94일째 감염이 발생하지 않다가 오늘 단 하루에 10, 일주일새 20명의 확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듯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호소문 발표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호소문 발표

아울러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이래 우리 시는 근 8개월여 동안 미군과 외국에서 온 확진자를 뺀 지역 발생 확진자는 20여 명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검사가 조작이라는 하는 분들에게는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띄우고 이런 일이 단 한 건이라도 있으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굳은 의지도 보였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또 간절한 마음을 시민에게 호소하는데요

우리 평택시는 신뢰 속에 조기에 극복하고 싶습니다.”라며 가장 무서운 적은 불신과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라는 깊은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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