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방문하면 네티즌에게 보여주는 다짐과 앞으로 나아갈 자세 등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여성의 힘과 능력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여성의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까지 부녀지도자들이 각각의 봉사현장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로 실천해왔던 배려와 섬김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네티즌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합니다."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마을운동의 실천을 위하여 부녀회는 날마다 우리의 생각과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위한 네티즌들의 고견에 언제나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귀감이 와닿고 부산 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송기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