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첫 나눔명문기업 탄생 등 새해 나눔열기 뜨거워
상태바
공주시, 첫 나눔명문기업 탄생 등 새해 나눔열기 뜨거워
  • 세종TV
  • 승인 2021.01.06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나눔명문기업 및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열려 -

공주시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의 첫 번째 가입기업이 탄생했다.

(사진 왼쪽부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유재훈 ㈜덕운 대표, 김지찬 ㈜태산종합건설 대표, 김정섭 시장)
(사진 왼쪽부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유재훈 ㈜덕운 대표, 김지찬 ㈜태산종합건설 대표, 김정섭 시장)

시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공주 탄천면 소재 덕운(대표 유재훈)3년 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유재훈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산종합건설 김지찬 대표는 이날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며 공주에서는 7번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한일맨홀(대표 정규장)1천만 원, ()아진산업(대표 방재천)에서 3백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향토기업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는 관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