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이 23일(화)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서 고덕국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앞으로 개발추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고덕국제도시는 기존 3개 시군이 통합되어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중심적 역할 및 국제도시로 수행하기 계획해 왔지만 15년 전의 수립한 계획이라 변화된 도시환경에서는 적용이 불가피하여 이에 문제 진단 등 LH에 개선 요구를 해왔다.
평택시의 미래적인 중심축이 될 수 있는 개발에서는 많은 전문가의 의견과 주된 문제점을 개선 위한 꾸준한 노력에 LH 변창암 전 사장도 공감하여 고덕국제도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장선 시장은 약속된 개발 방향성에 대하여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추진에서는 첫째, 미래의 지향적인 도시로 재수립 방향성으로 시민을 위한 레저 스포츠 체험관 놀이 시설과 대규모 함박산 공원 조성에 네트워크 연결망을 구축하여 시민 접근성 높이고 걷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 아울러 기존 도시의 교통 및 주차의 문제성을 거울로 삼아 교통체계 추진을 하겠다. 이런 가운데 공공청사를 비롯해 문화복지시설 또한 차질없이 한다.
둘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미국 유명한 사립학교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LH와 협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화구역의 알인지 테크노밸리의 국제교류 단지 복합레저 유통단지 등을 활성화 위해 시행자와 함께 개발계획을 재수립한다. 셋째, 정장선 시장이 직접 미8군 사령관 및 미군 주요 인사들도 만나 시민 현안인 탄약고 이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의하고 있으며 지속으로 노력한다.
넷째, 어린이 안전에는 우선적인 것으로 평택경찰청, 교육청, LH 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에 안전 확보에 협의하고 있다.
넷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민의 소통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시민과의 간담회, 현장점검 설명회 등 시민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이미지를 바꿔 나갈 때 사람 중심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