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합창단, 세계민요와 아리랑 정기연주회
상태바
부천시립합창단, 세계민요와 아리랑 정기연주회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1.08.12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월 26일(목) 부천시민회관에서 개최”

부천시립합창단이 826() 오후 7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2회 정기연주회 <세계민요와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 코랄 뮤지션스 상임지휘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홍수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김홍수는 북텍사스주립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시립합창단원과 텍사스 코랄 아티스트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북텍사스주립대학 부지휘자,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김홍수와 부천시립합창단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세계 각국의 민요와 한국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한다. 미국의 셰난도’, 스페인 ! 신랑은 돈을 바라는 게 아니야!’, 아일랜드 , 대니보이’, 이탈리아 내 사랑이여, 안녕히!’, 러시아 행상인’, ‘볼가강의 큰 파도그리고 진한서 작곡가가 편곡한 아리랑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꾸렸다.

특히 지역적, 역사적으로 자주 변주되는 5개의 아리랑인 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구아리랑을 부천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하여 우리 서정민요가 가진 창의성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은 매회 객원 지휘자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오는 917()에는 조형민 지휘자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팝스콘서트>로 팝과 대중가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더욱 친근한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갈 계획이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52회 정기연주회 <세계민요와 아리랑>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문의: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 032)327-7523

세계민요와아리랑포스터.(사진=부천시 제공)
세계민요와아리랑포스터.(사진=부천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는 갈마아파트 부녀회
  • 【YBN TV】2024, 제11회영산강유체꽃대축제
  • 세종충남대병원-한국아이큐비아, 업무협약 체결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