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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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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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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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어린이 안전사고율 감소를 위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21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 교통사고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3개 초등학교(온빛초·고운초·나래초) 스쿨존을 집중 점검했다.

이 곳은 신호등 없는 회전교차로, 과속차량이 많은 왕복 6차선 도로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산재하고 학부모 민원이 많은 곳이다.

이날 안전도시위원들은 각 학교 스쿨존 담당교사들의 관련 설명을 듣고 스쿨존의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 위해요소 제거와 안전시설 보강 등을 집중 검토했다.

    

이후 위원들은 시청 본관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열고 ▲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변경 ▲ 현장방문 지적 및 개선 사항 ▲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재은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가정, 안전한 학교, 안전한 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위원들은 정기회의가 끝나고‘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세종시 주관 ‘소정면 대곡터널 화재사고 대비 훈련’에 참관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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