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제 홍성소방서장이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1일 오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홍성소방서 발전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직원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리더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직원들과 많은 생각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조직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근제 서장은 직원들에게, 세 가지 당부사항을 전하며 앞으로의 발전된 소방 비전을 직원들에게 심어줬다.
첫째. 기본에 철저 하라!
둘째. 각 분야에 프로가 되어라!
셋째. 화합된 조직으로 군민의 재난 안전을 확보하라!
‘직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한 직원은 “멀고 어렵게 느껴졌던 서장님인데 직접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다 보니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방대원들이 지역 안전의 큰 기둥이라는 말씀처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은 활기찬 직장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뛰어다니고 소통하여 하나로 어우러진 화합 속에 군민의 재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근제 서장은 일일이 직원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하며 사기를 증진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