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2-1생활권 분양 '순풍'... 계속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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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2-1생활권 분양 '순풍'... 계속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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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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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1 생활권(다정동)의 첫 분양이 순조롭게 끝난데 이어 이달 말부터 예정된 분양도 인기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2-1생활권 P1구역(한신공영, 제일건설) 2510세대와 P2구역(중흥토건) 1446세대는 1순위 청약이 각각 9.44대1, 38.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경쟁률의 원인은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과 함께 설계공모를 통해 품질향상까지 기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설계공모 주제가 '탄소 저감 커뮤니티'로 태양광, 지열 등의 친환경 에너지와 커뮤니티 특화요소를 포함하도록 했다.

2-1생활권 P3구역(포스코건설, 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1417세대와 P4구역(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1631세대는 다음달 말 분양이 예정돼있다.

    

또 이달에 3-1생활권(대평동) M3구역(신동아건설) 363세대에 이어 다음달 3-2생활권(보람동) L3구역(모아주택산업) 498세대의 분양이 대기 중이다.

이밖에도 오는 9월 3-1생활권(대평동) L3구역(우남건설) 381세대, M2구역(근화건설) 355세대, 오는 10월 3-1생활권(대평동) M4구역(대림건설) 831세대로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최형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택과장은 "2-1생활권 2개 단지의 성공적 분양은 행복청의 고품질 아파트를 공급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달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면서 특화된 명품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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