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온통 태극기 물결
상태바
송촌동 온통 태극기 물결
  • 한재명 기자
  • 승인 2015.07.1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촌동 주민센터
▲ 송촌동 자생단체 회원들
▲ 송촌동 주민센터 직원들
지금 송촌동은 온통 태극기로 휘날리고 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동장 이진산) 주민센터에 들어서면 여기 저기에 온통 태극기의 물결이다.

2002년 월드컵 이후에 가장 많은 태극기를 보는듯하다.
당시 붉은색으로 전국이 물들여져 대한민국을 외치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송촌동과 송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구평)는 7월초부터 8월14일까지 광복70주년을 기념하며 태극기 사랑을 홍보하기 위하여 주민센터 민원창구위에 수십여개의 미니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부채를 제작하였으며 전 직원이 태극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티셔츠 앞면에는 태극 문양과 뒷면에는 송촌동이라고 씌어 있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산뜻함과 함께 단순한 홍보를 넘어 나라 사랑이 절로 일어나고 있다.
제작비용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진산 동장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이뿐 아니라 송촌동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송촌동은 인구 32.000여명이 살고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송촌동장 중심으로 "소통 1번지 송촌동"이라는 밴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밴드에는 송촌동 직원들과 각 자생단체 회장 및 회원들 지역구 정용기 국회의원, 박수범 대덕구청장, 구청 간부들, 시의원, 구의원, 송촌지구대 최덕규 대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좋은 미담과 사진, 동정, 구정소식을 전하며 나누고 있다.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  민·관·경이 함께 하는 소통 1번지 송촌동의 더 큰 변화와 더 큰 소통을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