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통(주) “세종시민을 내가족처럼”
상태바
세종교통(주) “세종시민을 내가족처럼”
  • 세종TV
  • 승인 2015.07.25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선진교통문화정착 세종교통이 열어가겠습니다. 결의대회 가져

▲ 세종교통(주) 전 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시민을 위한 친절서비스.안전운행 운동 전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세종교통(주) 제공)
세종시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세종교통() 가 새로운 변신을 위하여 회사 대표와 노조 대표자 한국노조(위원장 김동열) 민주노조(위원장 김도형) 일반노조(위원장 김정희) 일반총노(위원장 임승렬) 와 종사원들이 하나가 됐다.

24일 세종교통()는 노조대표자와 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민을 내가족처럼 모시겠다는 각오하에 선진교통문화 정착 세종교통이 얼어가겠다는 결의대회르 가졌다.

이날 전 종사원들은 한결같이 화합과 단결을 외치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걸맞게 대중교통도 변화를 해야 한다면서 보다 좋은 교통서비를 제공함으로서 시민들의 위상은 물론 회사의 위상도 높아질 수 있다고 결의를 다졌다.

▲ 세종교통(주) 전 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시민을 위한 친절서비스.안전운행 운동 전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세종교통(주) 제공)
특히 전 종사원들은 차량의 노후로 인해 발생되는 차량안전을 위해 수시 및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노후 부품 교체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가 없는 세종교통을 만들자고 다짐도 했다.

또한 회사측도 전 종사원드이 함께하며 내 가족처럼 생활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서로가 양보하고 협조하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세종시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를 제공하자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봉준 대표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만성적자의 회사를 이만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들이라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세종교통이 새롭게 거듭나는 시민의 교통이 되자고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