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주민참여를 통한『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출범
상태바
자율적 주민참여를 통한『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출범
  • 세종TV
  • 승인 2015.07.25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5일 발대식 개최, 자전거도로 주변 순찰 예정 -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에서는, 25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 후 자전거 퍼레이드 실시하였다.

이번에 발대한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주민의 자율적인 치안활동을 바탕으로 급증하고 있는 치안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서, 정부청사 주변을 관할하는 아름파출소를 주축으로 자전거 동호인의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도담·아름·한솔 등 3개지대 총 7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12순찰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세종호수공원 및 방축천·제천·금강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함과 동시에 저탄소 녹색교통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자전거 정책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상수 세종경찰서장은,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세종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전거 순찰대가 경찰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근린생활공간 주변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