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합해 다섯째 자녀 출산한 공군 장교 탄생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다섯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공군 장교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군본부 감찰실 검열과 소속 김영국 소령(학사 104기, 38세)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20일(월) 저녁 10시 57분, 대전광역시 관저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4.5
한편 공군은 지난해 7월 1일 이후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을 확대 시행해오고 있다. 4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간부는 본인 희망 시 전역할 때까지 평생 한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한 4자녀 이상 간부는 관사 입주신청 시 신분·계급·입주대기 순번과 상관없이 입주 우선권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