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장은 학생들을 교육할 교육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심어주는 의미에서 최교진 교육감으로부터 임용자 개개인에게 직접 수여됐다.
특히, 신규교사들은 가족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받으며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하고 교육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임명장을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관리자들은 관리자로서, 교육전문직은 전문 행정가로서, 신규 교사는 초임 교사답게 각자 열의를 갖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교육청과 직속기관 그리고 관내 학급이 증설되는 학교 및 9월 개교하는 신설학교 등에 분산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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