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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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 ‘총력’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5.09.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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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명주소 홍보단’ 운영 및 ‘찾아가는 현장 홍보’ 등 눈길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간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생활화, 상세주소의 조기정착, 또한 지난 8월부터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된 새우편번호 시행 등에 관한 다양한 맞춤형 홍보 캠페인을 마련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올해 초부터 홍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시각적 홍보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홍보 및 교육 ▲소셜 네트워크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홍보 ▲각종 행사·교육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 전개 등을 연중 펼치고 있다.
 
구는 특히,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홍보단’을 운영해 이들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 자원봉사활동에서 도로명주소 등에 대한 자상한 안내를 병행하게 함으로써 행정자치부로부터 우수 수범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주력해 관내 유치원, 경로당, 대학로 등과 함께 레인보우페스티벌,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 등의 각종 행사장에서 사전 제작한 미니 필통세트 등의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홍보동영상을 활용하며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노력에 집중해 왔다.
 
한편, 구는 추석을 맞아 이달 24~25일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중앙시장 일원과 오는 10월 9일 개최되는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새우편번호가 성공적으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울러, 주민들께서도 이들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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