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간제 어린이집’ 7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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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간제 어린이집’ 7곳 운영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5.09.20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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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안심하고 맡기는 시간제보육서비스

대전시는 관내 어린이집 7곳에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동구 한사랑 어린이집, 중구 누리키즈 어린이집, 서구 행복가득어린이집, 유성구 원앤원 어린이집, 예은 어린이집, 대덕구 문평 어린이집, 서현 어린이집 등 7개소이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사업이다.

이용대상은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이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이 불가하다.

보육료는 시간당 4천원이며,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 중 맞벌이가 아닌 기본형은 월 4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2천원,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3천 원을 지원한다.

    

시간제 보육을 희망하는 부모는 이용 당일까지‘아이사랑보육포털’ (www.childcare.go.kr)에 영유아를 등록하고 온라인이나 전화(1661-9361, 042-721-1256)로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하고 아이사랑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간제보육서비스 활성화로 맞춤형 보육서비스가 확대되고 영아를 돌보는 부모의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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