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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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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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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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15년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 전에 중요한 국세통계를 2차로 조기 공개했다.(1차는 6월에 공개)

이번 2차에 조기공개할 통계는 총 57개이며, 분야별로는 징수(세수) 4개, 법인세 10개, 부가가치세 10개, 소비세 8개, 상속·증여세 6개, 세무조사 5개, 국제세원 4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조기공개한 109개는 지난해(73개)보다 49.3% 증가한 것이며, 전체 국세통계표(’14년 348개)의 31.3%에 해당한다.

* 조기공개 : (’12년) 25개 → (’13년) 53개 → (’14년) 73개 → (’15년) 109개

조기공개 통계는 ‘국세통계 전용누리집’(stats.nts.go.kr)과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올해 12월에 국세통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며,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세통계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신용카드 세금 수납액은 3.1조 원으로 증가 추세, 부가가치세가 많아

    

증여 재산가액은 ’13년 이후 계속 증가, 수증자는 40대가 많아

법인 세액공제 금액은 소폭 감소, 일반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감소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증가 추세, 소매업·음식업 순으로 많아

증권거래세는 ’12년 이후 계속 감소하다가, ’14년에 소폭 증가

외국인 투자법인과 외국법인의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

외국법인은 미국 및 일본이 거의 절반에 육박

탈세제보 포상금 지급액은 증가 추세, 특히 ’14년에 2.5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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