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회원 40여 명 이춘희시장과 간담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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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회원 40여 명 이춘희시장과 간담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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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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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충청권 중심 세종시 행정도시 면모 착착 진행”

 
목요언론인클럽 회원 40여명은 12일 낮 세종시를 방문, 이춘희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입주해있는 정부 부처 건물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세종시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금은 논란을 극복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달 인구가 20만 명이 넘어섰으며, 예정된 정부기관 등이 예정대로 입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입주 예정인 기관에 대해 이 시장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등의 이주는 확정되었으며, 미래부, 행정자치부 등이 이미 법에 의해 이전키로 돼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이전이 확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가 대전 충남북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므로 충청권의 중심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하면서 “ 행정도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계 선배들께서 적극 응원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세종시의 현황과 비전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행정도시 발전을 지켜보고, 회원들과 함께 도약을 기원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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