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시리즈12 ‘멘델스존의 고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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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시리즈12 ‘멘델스존의 고백’ 공연
  • 김종진 기자
  • 승인 2015.12.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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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2 <멘델스존의 고백>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에는 그리스의 가장 재능 있는 지휘자 파나지오티스 디아만티스와 절제된 카리스마의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이 함께하며, 스칼코트스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다섯 개의 그리스 춤’,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나단조, 작품 61’,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5번 라장조, 작품 107 종교개혁’을 선보인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공연장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스칼코타스의 곡과 바이올린의 풍부한 선율과 연주자의 기량을 십분 감상할 수 있는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의 장엄함이 느껴지는 교향곡까지,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마련했다”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짜임새 있는 코스 요리를 대접받는 기분으로 음악회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5년 한 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12월 29일, 30일 이틀 동안 송년음악회를 준비한다.

공연문의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전화 270-8382~8 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po.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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