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성탄절 맞아 ‘루돌프버스’ 11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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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탄절 맞아 ‘루돌프버스’ 11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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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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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로에 루돌프가 나타났다”, 대전시는 성탄절을 맞아 201번 노선 26대의 버스 중 11대에 루돌프를 랩핑해 내년 2월 10일까지‘루돌프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루돌프버스’는 버스업계 현장 공모를 통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대전버스(대표 김광철)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로 성탄절을 맞아 버스이용 시민들과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고민한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앞으로 현장아이디어로 접수되는 시책에 대하여 타 업체에 전파가 가능한 사례는 함께 공유하고 좀 더 고민이 필요한 시책은 토론 등을 거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시책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난 11월부터‘승객창출, 친절, 정시성 개선, 원가 절감’을 목표로 시내버스 발전을 위해 업체 및 노조(특히, 운수종사자)와 함께 현장 아이디어를 발굴해 왔다.

그동안 5개 업체에서 8개 시책을 제안하였으며,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루돌프버스’를 선정하고, 디자인 작업 등을 거쳐 이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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