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화암네거리 입체화 구간 ‘화암육교 전면개통’
상태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화암네거리 입체화 구간 ‘화암육교 전면개통’
  • 박경은 기자
  • 승인 2016.01.03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이강혁)는 1월4일부터 화암네거리 입체화 공사 구간 연장 1.06km(화암육교 왕복 4차로 포함)와 북대전IC 방향 1개 차로 확장 구간 연장 0.43km를 공사 준공 전에 우선 전면개통 한다고 밝혔다.

화암네거리 입체화 공사는 국비 120억원(총사업비 247억원)를 지원받아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화암네거리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호남고속도로, 유성대로, 대덕대로의 불합리한 도로 선형을 바로 잡기 위한 공사로 지난 2012년 12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현재 주요공정을 포함한 대부분의 시공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도로(화암육교)와 접속도로 합류 지점에서의 병목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한 북대전IC 방향 1개 차로 확장도 완료함에 따라 북대전IC 진입이 용이해짐으로써 전반적인 교통 환경이 개선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사업구간 내 일부 보도부 포장이 되지 않았으나, 도로부 포장 완료하여 차량 통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시민불편 최소화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사업 준공 전 전면 개통을 함으로써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대덕특구 개발사업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