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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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표근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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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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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동기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시대정신에 따라, 그동안 쌓은 현장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민과 공주시, 그리고 부여군 및 청양 군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과학적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복지국가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발전 방향

공주시와 부여군 및 청양군은 전형적인 농업군이면서, 백제역사문화관광과 중소기업이 지역총생산(GRDP)을 주도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지역총생산(GRDP)이 100조 시대를 맞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공주시는 3.3%, 부여군은 1.9%, 그리고 청양구은 0.9%를 차지하는 아무 미미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주시는 충청남도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하는데도, 지역총생산(GRDP)은 3.3%밖에 되지 않는 경제력이 아주 약한 지역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공주시와 부여군, 그리고 청양군이 잘 사는 부유한 지자체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역경제발전 정책으로 혁신적으로 바꿔서 지역총생산(GRDP)을 늘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구조조정하는 노력을 통해 생산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생산 위주의 전통적인 농축산업은 생산-가공-유통- 서비스가 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6차 산업으로 구조를 조정하여,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백제역사문화 관광이 글로벌 시대에 맞도록 문화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개선해서, 백제역사문화 관광의 글로벌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6차 산업으로써의 농축산업과 백제역사문화 관광이 연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고,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백제역사문화 관광 벨트화를 이루도록 인프라를 재구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공주시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게는 가능한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고,
신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해서 지역총생산의 증대에 기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서, 점점 낙후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와 백제역사문화관광사업의 글로벌화가 전통시장의 상권과 직접 연계되도록 통로를 지원하고 개설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주시의 산업구조를 변화와 요구에 맞도록 구조조정하고,
6차 산업으로써의 농축산업-백제역사문화관광산업의 글로벌화 및 벨트화-첨단 우량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유치 확대를 통해-이 세 산업이 트라이 앵글을 이루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해서 지역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낙후된 지역현안 해결 방안

공주시의 가장 낙후된 지역은 역시 농촌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점점 지역 상권의 재구축과 이동으로 구도심권이 낙후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낙후된 농촌지역과 구도심의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발전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신도심권의 경제력, 중소기업경영에서 나오는 구매력을 전통시장과 구도심의 경제력과 연계되고 상생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낙후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생산시설의 재배치와 연계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구도심권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전통문화창달과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시설이 더욱 많이 활성화 되도록 하고,
이러한 구성이 새로운 신상권의 경제력과 연계되도록 하고,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와 첨단 우량 중소기업의 유치 확대로 그 파급 경제력이 구도심권으로 유입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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