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의원은 4일 박 예비후보와 함께 조치원역 앞 로터리에서 오후 5시부터 비가 오는 중에도 저녁 거리인사를 함께하면서 세종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와 함께한 세종시의원의 거리인사 지원은 지난 1일 이충렬 시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예비후보와 이 시의원은 “우리 세종시가 당면한 육아, 보육 문제와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해왔다”며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품격 있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 함께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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