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2016학년도 신입생, 편입생들과 교·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엽신대원장은 ‘소명이 있는 자는 낙심치 않는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소명받은 자로 살 수 없으니, 자기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삶을 사는 소명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학교의 정체성은 “개혁주의 생명신학의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다섯 가지 표어를 가지고 좁은 길이 생명의 길임을 알고 소명자로서 인재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의 삶을 사는 인재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화식 목사(나 사랑 자살예방협회 회장)의 세종신학교가 하나님께 영광드릴 것을 믿어 축하한다는 축사와 박종선학장의 “포스터모더니즘과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세종신학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천안백석신학교 세종분교로서 년중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043-221-0691, 010-5898-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