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금산,논산,계룡)예비후보 박우석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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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 (금산,논산,계룡)예비후보 박우석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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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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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해명 정직하지 못해... 당선되면 원점 재검토, 반드시 논산 교차역 추진" 약속

4.13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우석(사진) 예비후보는 최근 비화하고 있는 KTX 논산 간이역 문제와 관련, 인근 공주출신의 정치인에 의한 논산간이역 타당성조사 사전유출 의혹을 10일 거듭 제기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위한 보도자료에서 "박수현(더민주. 공주) 의원은 지난 3일 부여군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던 중 '논산시가 추진 중인 KTX 간이역은 타당성 조사가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 긍정적인 답변이 아닐 것 같다'는 발언을 한데 이어 이 발언이 사건화하자 갑자기 '취재가 잘못 와전 되었다'고 하는 해명을 함으로서 다시한번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등 사전유출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박 의원측을 압박했다.

박 예비후보는 자료에서 "당시 회견장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있었고 영상을 갖고 있는 기자도 있다는데, 이를 부인하는 것은 13만 논산시민들을 또 다시 분노케 하는 처사"라며 "KTX 간이역 타당성 조사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상급기관인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밖에 없는데 이 두 곳 중  누구로부터 정보유출을 들었는지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만약 본인의 말대로 잘못되었을 시(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13만 논산시민은 정치적 논리로 결정된 것으로 보고, 한국교통연구원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박 의원의 진솔한 답변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본인이 당선되다면) 논산간이역 타당성조사문제를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반드시 논산간이역이 아닌 논산 교차역으로 만들어놓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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