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이 지난 9일 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사전 안내자료를 제공하며 '성실신고만이 최선의 절세이자 유일한 해답'임을 강조했다.
안상규 법인납세과장은 "세정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내부 과세자료와 외부 수집자료를 활용해 신고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신고지원자료를 홈택스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는 대전·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원,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세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실신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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