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은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고준일·정준이‧윤형권 의원과 남궁호(정책기획관), 김상봉(고려대 교수), 신상두(굿모닝충청) 등 7명의 회원들이 활동한다.
안찬영 대표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되는 단층제 행정체제로 기초와 광역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조직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국가사무와 재원·인력의 획기적 지방이양 추진이 절실하나 정부로부터 법과 제도 등의 규제를 받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 난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올해 세종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 가칭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등 3개의 연구모임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