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가 지난해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별정직 직원 3명(고은영, 김민영, 김민정 주임)을 지난 16일자로 정규직(일반직7급)으로 특별 채용하고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 채용된 3명의 직원들은 여수신 및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펀드 등 은행사업 전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올린 마케팅 우수인력이다.
농협은행의 특별채용제도는 전국의 별정직과 계약직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마케팅에 대한 자발적 추진동기 부여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강신 본부장은 “충남농협의 발전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 우수인력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대하고 모든 직원들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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