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시간에 걸쳐, 장기요양 인정자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인정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수급자 중심으로 서비스 개선, 주야간보호와 방문간호 이용 활성화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충청대학 김준환교수, 대전보건대학 이민표교수, 오복경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 및 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등 이 참석하여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에 관해 많은 의견개진을 했다.
오병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요양 업무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은 장기요양제도가 더욱 발전 할수 있도록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포함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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